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잉 넛 (문단 편집) === 2집 서커스 매직 유랑단 (1999) === [[파일:external/s.mxmcdn.net/11747263_350_350.jpg|width=300&height=300]] [include(틀:100BEAT 선정 90년대 베스트 앨범, 순위=84)]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[[서커스 매직 유랑단]]. 도입부의 내레이션이 특징이다. 쿵짝쿵짝 신나는 곡. "[[신기한 노래]]", ("바바라! 너는 스파이었어!") - [[멋지다! 마사루]]에서 참조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의 근거로 멋지다! 마사루의 번역판에서 기 제시된 대사가 나온다. 군 장병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는 "군바리 230"[* 당시 군대갔던 친구가 휴가를 나왔을 때 군대 생활에 대해 푸념하던 것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라고 한다. 230의 의미는 해당 친구의 이름이었던 이상원을 변형한 것.] 가 수록되어 있기도 한 앨범. 참고로 노래방 TJ 미디어(태진)에서 번호가 [[https://youtu.be/tYvNajKDheA|4444]] 다. 노린 걸까 또한 예전 홍대를 배회하던 실제인물 "빨대맨"[* 여담으로 크라잉넛과 연관이 없는 인물중에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중에도 [[빨대맨]]이 존재한다.] 을 소재로 한 동명의 곡에서 나오는 "꿈인 줄 몰라선가 떠도는 나그네여" 로 시작하는 내레이션은 만화 무한의 주인의 단행본 날개에 실려있는 것이기도 하다. "다죽자" 의 경우 이 앨범 이전에 나온 '조선펑크' 라는 컴필레이션에 실린 바 있는데, 여기서는 그 똘끼가 한층 파워업해 있다. 작곡자인 한경록 자신이 피아노로 [[루트비히 판 베토벤|베토벤]]의 피아노 소나타 14번-흔히 월광 소나타라고 하는 곡-1악장을 연주하다가 바로 후려버리고 들어가는 인트로가 일품. 이외에 차분한 모던 [[재즈]] 스타일을 시험적으로 도입한 "브로드웨이 AM03:00" 등의 이색적인 곡들도 들어갔다. 1집의 "검은새" 부터 참가한 세션 키보디스트 고경천도 "서커스 매직 유랑단" 을 비롯한 6곡에 참가했고, 추가로 일본인 트럼페터 토시오 진을 섭외해 "신기한 노래" 와 "베짱이", "군바리 230" 에서 연주하도록 했다. 2010년 음악웹진 100비트에 의해 선정된 [[100BEAT 선정 베스트 앨범 100|1990년대 100대 명반]] 중 84위에 랭크되었다. '''트랙리스트''' 1. '''서커스매직유랑단''' 2. [[신기한 노래]] 3. 강변에 서다 4. 배짱이 5. 다죽자 6. 더러운 도시 7. 군바리 230 8. 탈출기 (바람의 계곡을 넘어) 9. 벗어 10. 브로드웨이 AM 3:00 11. S.F 12. 빨대맨 13. 게릴라성 집중호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